Japan Korea Future Forum

제19회 한일아시아미래포럼「기로에 선 한일관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래와 같이 제19회 한일아시아미래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사전에 참가 등록을 부탁드립니다. 청강하시는 분들의 카메라와 마이크를 오프로 한 Zoom 세미나 형식으로 개최하므로 부담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테 마: 기로에 선 한일관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일 시: 2021년 5월 29일(토) 오후 2시~오후 4시 20분
방 식: Zoom 웨비나 방식

언 어: 한국어・일본어(동시 통역)
주 최: 아쓰미국제교류재단 세키구치글로벌연구회[SGRA](일본)

공 최: 미래인력연구원(한국)

참가 신청 방법: 여기를 클릭해서 신청해 주십시오.

 

문 의:  SGRA사무국([email protected]、+81-(0)3-3943-7612)

 

 

■ 포럼의 취지

과거사, 경제, 안보문제가 연계된 복합방정식을 현명하게 풀어내지 못하면 한일관계가 파국을 면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된 지 오래다. 한일 상호의 피로감도 한계에 달했고, 한일관계의 복원력 저하, 한미일 삼각관계의 균열 조짐도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첨예한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강제징용 및 위안부 문제와 관련하여 한국정부는 일본과 함께 해법을 찾는다는 방침이지만, 일본정부는 일본측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해법을 한국이 먼저 제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좀처럼 접점을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도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양국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고, 한일관계 연구자들에게는 무엇이 가능한가? 본 포럼에서는 한일관계의 전문가를 한일 각각 4명씩 초청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해보고자 한다. 한일의 기조보고를 토대로 토론 및 질의응답을 행한다.

 

프로그램

◇사회

김웅희 (인하대학교 교수)

◇개회사

이마니시 준코 (아쓰미국제교류재단 상무이사, SGRA대표)

 

1부 강연과 코멘트(14:05~15:05)

<강연 1>강 연: 오코노기 마사오 (게이오대학 명예교수) 

「기로에 선 한일관계: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일본의 입장에서」
<코멘트> 심규선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 전동아일보대기자)

 

<강연 2>강 연: 이원덕 (국민대학교 교수) 

「기로에 선 한일관계: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한국의 입장에서」

<코멘트>이쥬인 아쓰시(일본경제연구센터 수석연구원)

 

2부 자유토론(15:05~15:45)

강연자와 토론자의 자유토론

 

◇토론자

김지영 (한양대학교 부교수)

고하리 스스무 (시즈오카현립대학 교수)

니시노 준야 (게이오대학 교수)

박영준 (국방대학교 교수)

 

3부 질의응답(15:45~16:15)

Zoom 웨비나의 Q&A기능을 이용하여 질문과 코멘트를 시청자로부터 접수

 

◇폐회사

서재진 (미래인력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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